나무그늘
미드나잇 트레인
백부
2014. 9. 21. 17:53
너는 내가 떠나지 오래지 않은 곳
네가 없는 나의 세계보다
더 단순하고 고요한 곳
미드나잇 트레인을 타고
네가 사는 꿈의 나라로
하재연, 미드나잇 트레인